"나도 나지만 가족에게 내가 요즘 뭘 하고 있는지 어디에 갔는지 등을 물어오지... 마치 범죄자를 심문하듯이. 애들 심정은 어떻겠어..."
"나도 나지만 가족에게 내가 요즘 뭘 하고 있는지 어디에 갔는지 등을 물어오지... 마치 범죄자를 심문하듯이. 애들 심정은 어떻겠어..."
ⓒ장익성2006.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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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딘가에 메여 있다는 것은 사람이든, 조직이든 줄을 잡고 있는 이의 방향과 눈치를 봐야 하는 것 같습니다. 조직을 떠나 비교적 자유로워지니 이제 메이지 않은 글을 쓰고 싶어졌습니다. 진솔한 이야기를 다른 이와 이제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