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순정 할아버지는 자신에게 온 사면 복권 통지서를 보여주며 "사면 복권이 무슨 소용이냐 어짜피 보안감찰대상이 되어 감시할 꺼면서"라고 하소연한다.
강순정 할아버지는 자신에게 온 사면 복권 통지서를 보여주며 "사면 복권이 무슨 소용이냐 어짜피 보안감찰대상이 되어 감시할 꺼면서"라고 하소연한다.
ⓒ장익성2006.09.22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어딘가에 메여 있다는 것은 사람이든, 조직이든 줄을 잡고 있는 이의 방향과 눈치를 봐야 하는 것 같습니다. 조직을 떠나 비교적 자유로워지니 이제 메이지 않은 글을 쓰고 싶어졌습니다. 진솔한 이야기를 다른 이와 이제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