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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만호 (letter4you)

모두가 어우러져 손을 잡고 '만남'을 부르며 헤어짐의 아쉬움과 만남을 기뻐하고 있다.

모두가 어우러져 손을 잡고 '만남'을 부르며 헤어짐의 아쉬움과 만남을 기뻐하고 있다.

ⓒ배만호2006.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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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말이 적어야 하고, 뱃속에 밥이 적어야 하고, 머리에 생각이 적어야 한다. 현주(玄酒)처럼 살고 싶은 '날마다 우는 남자'가 바로 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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