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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태 열린우리당 의장은 그동안 '당내의 정계개편 논의 자제'를 요청해왔으나 지난 20일 정계개편 논의 시점을 12월로 공개적으로 명시했다(자료사진).

김근태 열린우리당 의장은 그동안 '당내의 정계개편 논의 자제'를 요청해왔으나 지난 20일 정계개편 논의 시점을 12월로 공개적으로 명시했다(자료사진).

ⓒ오마이뉴스 이종호2006.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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