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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영 (razliv)

그는 스스로를 '어부'라고 했다. 그는 현재 경호강에서 민물고기를 잡아 팔고 있다.

그는 스스로를 '어부'라고 했다. 그는 현재 경호강에서 민물고기를 잡아 팔고 있다.

ⓒ오마이뉴스 천호영2006.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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