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5년 강경노동조합 건물 준공식 장면. 건물 전면에 배를 댈 수 있게 수로시설을 만든 것이 보인다. 1층에 서있는 사람들 발밑으로 포구의 물이 들어왔고, 강경포구에 들어온 배는 순번에 따라 이 곳에서 물건을 내렸다.
1925년 강경노동조합 건물 준공식 장면. 건물 전면에 배를 댈 수 있게 수로시설을 만든 것이 보인다. 1층에 서있는 사람들 발밑으로 포구의 물이 들어왔고, 강경포구에 들어온 배는 순번에 따라 이 곳에서 물건을 내렸다.
ⓒ김정동2006.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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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가 세월속에서 문화의 무늬가 되고, 내 주변 어딘가에 저만치 있습니다. 자세히 보고, 오래보면 예쁘고 아름답다고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