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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문 (treet)

강경 포구로 가던 도중 까만 열매가 달린 식물을 보았다. “까마죽”이라 하였다. 어르신들은 옛날 친구라도 만난 듯 동심에 젖은 얼굴로 까마죽을 따셨다.

강경 포구로 가던 도중 까만 열매가 달린 식물을 보았다. “까마죽”이라 하였다. 어르신들은 옛날 친구라도 만난 듯 동심에 젖은 얼굴로 까마죽을 따셨다.

ⓒ최장문2006.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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