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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옥 (redalert)

'철부지' 선생님들의 노래가 곡안리 주민들의 한을 씻어 내듯 곡안리 숲에 울려 퍼졌다.

'철부지' 선생님들의 노래가 곡안리 주민들의 한을 씻어 내듯 곡안리 숲에 울려 퍼졌다.

ⓒ김연옥2006.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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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3.1~ 1979.2.27 경남매일신문사 근무 1979.4.16~ 2014. 8.31 중등학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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