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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균 (gevara)

중앙고속이 토지공사에 요청한 휴직보상비 내역서. 82명 직원 모두 우리은행 계좌를 따로 만들어 청구했지만 정작 직원들은 계좌가 만들어졌는지도 몰라 명의도용 의혹이 떠오르고 있다. 중앙고속은 직원 1인당 수백만원씩의 휴직보상비를 챙겼다.

중앙고속이 토지공사에 요청한 휴직보상비 내역서. 82명 직원 모두 우리은행 계좌를 따로 만들어 청구했지만 정작 직원들은 계좌가 만들어졌는지도 몰라 명의도용 의혹이 떠오르고 있다. 중앙고속은 직원 1인당 수백만원씩의 휴직보상비를 챙겼다.

ⓒ자료사진200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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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오마이뉴스 입사 후 사회부, 정치부, 경제부, 편집부를 거쳐 정치팀장, 사회 2팀장으로 일했다. 지난 2006년 군 의료체계 문제점을 고발한 고 노충국 병장 사망 사건 연속 보도로 언론인권재단이 주는 언론인권상 본상, 인터넷기자협회 올해의 보도 대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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