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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 (jookchang)

개막작 기자회견부터 스폰지 앞을 가득 메운 관객들. 김지수씨가 메가박스 문을 나서자 모여드는 학생들과 영화팬들을 자원봉사자들이 통제하고 있다.

개막작 기자회견부터 스폰지 앞을 가득 메운 관객들. 김지수씨가 메가박스 문을 나서자 모여드는 학생들과 영화팬들을 자원봉사자들이 통제하고 있다.

ⓒ김보성200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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