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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hjk)

뒤꼍의 장독대 옆에 짚주저리를 씌운 단지 안에 곡식을 넣고 집터의 터신으로 섬기고 있다. 호남지방에서는 이것을 철륭단지라고 부른다.

뒤꼍의 장독대 옆에 짚주저리를 씌운 단지 안에 곡식을 넣고 집터의 터신으로 섬기고 있다. 호남지방에서는 이것을 철륭단지라고 부른다.

ⓒ<부안21>200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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