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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연 (happymc)

민트잎이나 파셀리 가루를 올리면 좋았겠지만 집에서 구하기 쉬운 파란 대파잎을 송송 썰어 올려 파란색 색감을 살려 봤습니다

민트잎이나 파셀리 가루를 올리면 좋았겠지만 집에서 구하기 쉬운 파란 대파잎을 송송 썰어 올려 파란색 색감을 살려 봤습니다

ⓒ이효연200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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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는 방송에 홀릭했던 공중파 아나운서. 지금은 클래식 콘서트가 있는 와인 바 주인. 작은 실내악 콘서트, 와인 클래스, 소셜 다이닝 등 일 만드는 재미로 살고 있어요. 직접 만든 요리에 어울리는 와인을 고르고 피아노와 베이스 듀오 연주를 하며 고객과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가질 때의 행복이 정말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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