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은 주인없는 당이었다. 토대의 변화와 국제정세의 변화를 읽고 당을 주도하는 리더십도 없었고, 관료와의 정책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는 정책세력도 없었다. 사진은 지난 2003년 10월 27일 오후 열린우리당 창당준비위원회 결성대회에 참석한 발기인들이 '개혁'과 '참여'라고 각각 적혀있는 대형공을 튀기고 있는 모습.
열린우리당은 주인없는 당이었다. 토대의 변화와 국제정세의 변화를 읽고 당을 주도하는 리더십도 없었고, 관료와의 정책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는 정책세력도 없었다. 사진은 지난 2003년 10월 27일 오후 열린우리당 창당준비위원회 결성대회에 참석한 발기인들이 '개혁'과 '참여'라고 각각 적혀있는 대형공을 튀기고 있는 모습.
ⓒ오마이뉴스 남소연2003.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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