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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균 (gevara)

1954년 당시 독도의용수비대의 사진. 오른쪽 위 망원경을 보고 있는 사람이 서기종 전 제1전대장이다. 바로 아래 가운데 앉아 있는 사람이 제2전대장 정원도씨. 이 사진은 1954년 9월경 일본 순시선이 접근하자 박격포 공포탄을 쏘고 난 뒤 기념으로 촬영한 것이다. 서기종씨 등은 "일본 순시선과의 총격전은 없었다"고 증언했다.

1954년 당시 독도의용수비대의 사진. 오른쪽 위 망원경을 보고 있는 사람이 서기종 전 제1전대장이다. 바로 아래 가운데 앉아 있는 사람이 제2전대장 정원도씨. 이 사진은 1954년 9월경 일본 순시선이 접근하자 박격포 공포탄을 쏘고 난 뒤 기념으로 촬영한 것이다. 서기종씨 등은 "일본 순시선과의 총격전은 없었다"고 증언했다.

ⓒ독도박물관 자료사진.2006.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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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오마이뉴스 입사 후 사회부, 정치부, 경제부, 편집부를 거쳐 정치팀장, 사회 2팀장으로 일했다. 지난 2006년 군 의료체계 문제점을 고발한 고 노충국 병장 사망 사건 연속 보도로 언론인권재단이 주는 언론인권상 본상, 인터넷기자협회 올해의 보도 대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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