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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권 (goodnews)

사과따기 체험 행사에 참여한 송중근(5세)과 형 송윤근(9세) 군

사과따기 체험 행사에 참여한 송중근(5세)과 형 송윤근(9세) 군

ⓒ윤형권2006.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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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를 깎는다는 것은 마음을 다듬는 것"이라는 화두에 천칙하여 새로운 일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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