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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신 (brunocloud)

'기적의 도서관'은 민과 관이 함께 운영하는 도서관이다. 각각의 여력이 합해져 멋진 작품, 그것도 살아 움직이는 작품을 만들었다.

'기적의 도서관'은 민과 관이 함께 운영하는 도서관이다. 각각의 여력이 합해져 멋진 작품, 그것도 살아 움직이는 작품을 만들었다.

ⓒ박태신200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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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어 번역가이자, 산문 쓰기를 즐기는 자칭 낭만주의자입니다. ‘오마이뉴스’에 여행, 책 소개, 전시 평 등의 글을 썼습니다. 『보따니스트』 등 다섯 권의 번역서가 있고, 다음 ‘브런치’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https://brunch.co.kr/@brunoclo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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