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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영준 (nsdream)

현순임씨가 울먹이며 사연을 읽고 있다. 오른쪽은 '재일 무연금 문제를 생각하는 관동 네트워크 사무국'의 시바타 후미에씨.

현순임씨가 울먹이며 사연을 읽고 있다. 오른쪽은 '재일 무연금 문제를 생각하는 관동 네트워크 사무국'의 시바타 후미에씨.

ⓒ나영준200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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