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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육상 (run63)

순종의 국장행렬. 사진 앞 왼쪽에 미친 척하며 흉사를 막아주는 '방상씨'가 가면을 쓴 모습이 보인다.

순종의 국장행렬. 사진 앞 왼쪽에 미친 척하며 흉사를 막아주는 '방상씨'가 가면을 쓴 모습이 보인다.

ⓒ이혜원200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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