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사진

조태용 (runkorea)

조카는 씩씩 거리면서도 그 험한 길을 쉬지 않고 따라왔다. 25kg 넘는 배낭을 메고 절벽처럼 가파른 산길을, 그것도 키넘는 산죽을 헤치고 올라가는 것은 그렇게 쉽거나 만만한 일이 아니다.

조카는 씩씩 거리면서도 그 험한 길을 쉬지 않고 따라왔다. 25kg 넘는 배낭을 메고 절벽처럼 가파른 산길을, 그것도 키넘는 산죽을 헤치고 올라가는 것은 그렇게 쉽거나 만만한 일이 아니다.

ⓒ조태용2006.11.01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지리산에서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결하는 친환경 농산물 직거래 참거래농민장터(www.farmmate.com)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