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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희용 (jhy2001)

두 아버지는 아픈 다리를 이끌고 오늘도 걷고 있다. 지금쯤 천안을 향해 가고 있을 것이다. 이 아이들의 웃음과 희망의 미래를 위해 그들은 걷고 있는 것이다.

두 아버지는 아픈 다리를 이끌고 오늘도 걷고 있다. 지금쯤 천안을 향해 가고 있을 것이다. 이 아이들의 웃음과 희망의 미래를 위해 그들은 걷고 있는 것이다.

ⓒ장희용200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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