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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호 (gkfnzl)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가 한나라당 의원·당직자들의 박수를 받으며 들어서고 있다.

황장엽 전 북한 노동당 비서가 한나라당 의원·당직자들의 박수를 받으며 들어서고 있다.

ⓒ오마이뉴스 이종호200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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