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각장애인 조영찬씨가 지난 8월 열린 제16회 일본시청각장애인대회에서 동경대 연구원 시각장애인 전영미씨의 도움을 받아 한국 시청각장애인의 삶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시청각장애인 조영찬씨가 지난 8월 열린 제16회 일본시청각장애인대회에서 동경대 연구원 시각장애인 전영미씨의 도움을 받아 한국 시청각장애인의 삶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
ⓒ서정일200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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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는 1급 시각장애인으로 이 땅에서 소외된 삶을 살아가는 장애인의 삶과 그 삶에 맞서 분투하는 장애인, 그리고 장애인을 둘러싼 환경을 기사화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