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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균 (gevara)

<동아일보> 여기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6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은 최연희 의원이 10일 재판정을 빠져나오고 있다. 최 의원은 재판 결과에 대한 심정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할 말이 없다"고 말했다.

<동아일보> 여기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6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은 최연희 의원이 10일 재판정을 빠져나오고 있다. 최 의원은 재판 결과에 대한 심정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할 말이 없다"고 말했다.

ⓒ오마이뉴스 권우성200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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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오마이뉴스 입사 후 사회부, 정치부, 경제부, 편집부를 거쳐 정치팀장, 사회 2팀장으로 일했다. 지난 2006년 군 의료체계 문제점을 고발한 고 노충국 병장 사망 사건 연속 보도로 언론인권재단이 주는 언론인권상 본상, 인터넷기자협회 올해의 보도 대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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