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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ingulspapa)

황토집 짓고 보급하기에 여념 없는 남 목사. 구들장만큼은 직접 손봐야만 직성이 풀리는 그는 허구한 날 다른 인부들과 똑 같이 일한다. 그런 그를 사람들은 '노가다 목사'라고 부른다.

황토집 짓고 보급하기에 여념 없는 남 목사. 구들장만큼은 직접 손봐야만 직성이 풀리는 그는 허구한 날 다른 인부들과 똑 같이 일한다. 그런 그를 사람들은 '노가다 목사'라고 부른다.

ⓒ이동환2006.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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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커서 '얼큰샘'으로 통하는 이동환은 논술강사로, 현재 안양시 평촌 <씨알논술학당> 대표강사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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