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청실홍실'. 집안의 기강을 바로잡는 엄한 어머니일지라도 청실홍실 여린 색의 이불 같은 연약함은 숨길 수 없을 터.
'어머니-청실홍실'. 집안의 기강을 바로잡는 엄한 어머니일지라도 청실홍실 여린 색의 이불 같은 연약함은 숨길 수 없을 터.
ⓒ김덕용2006.11.13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프랑스어 번역가이자, 산문 쓰기를 즐기는 자칭 낭만주의자입니다. ‘오마이뉴스’에 여행, 책 소개, 전시 평 등의 글을 썼습니다. 『보따니스트』 등 다섯 권의 번역서가 있고, 다음 ‘브런치’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https://brunch.co.kr/@brunocloud). 번역은 지금 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