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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ingulspapa)

피맛골 골목 접어들어 찾아간 집. 서울, 그것도 광화문 언저리 한복판에 아직도 이런 데가 있을까 싶게 딱 60년대 풍경이다.

피맛골 골목 접어들어 찾아간 집. 서울, 그것도 광화문 언저리 한복판에 아직도 이런 데가 있을까 싶게 딱 60년대 풍경이다.

ⓒ나영준2006.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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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커서 '얼큰샘'으로 통하는 이동환은 논술강사로, 현재 안양시 평촌 <씨알논술학당> 대표강사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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