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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식 (nongju)

굴뚝을 세우는 학생. 옆에서 가르치는 사람은 18살로 고등학교를 그만 두고 귀농을 택한 청년이다.

굴뚝을 세우는 학생. 옆에서 가르치는 사람은 18살로 고등학교를 그만 두고 귀농을 택한 청년이다.

ⓒ전희식2006.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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