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대를 꼭 잡은 할머니는 무슨 생각을 할까요? 저 할머니처럼 깃발을 잡고 있을 젊은이조차 없는 것이 우리농촌의 현실입니다.
깃대를 꼭 잡은 할머니는 무슨 생각을 할까요? 저 할머니처럼 깃발을 잡고 있을 젊은이조차 없는 것이 우리농촌의 현실입니다.
ⓒ배만호2006.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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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말이 적어야 하고, 뱃속에 밥이 적어야 하고, 머리에 생각이 적어야 한다.
현주(玄酒)처럼 살고 싶은 '날마다 우는 남자'가 바로 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