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택순 경찰청장은 23일 오전 각 지방경찰청장과 긴급 화상회의를 갖고 "향후 한미FTA저지 범국본이 주최하는 집회에 금지통고를 내리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자료사진)
이택순 경찰청장은 23일 오전 각 지방경찰청장과 긴급 화상회의를 갖고 "향후 한미FTA저지 범국본이 주최하는 집회에 금지통고를 내리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자료사진)
ⓒ오마이뉴스 권우성 2006.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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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오마이뉴스 입사 후 사회부, 정치부, 경제부, 편집부를 거쳐 정치팀장, 사회 2팀장으로 일했다. 지난 2006년 군 의료체계 문제점을 고발한 고 노충국 병장 사망 사건 연속 보도로 언론인권재단이 주는 언론인권상 본상, 인터넷기자협회 올해의 보도 대상 등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