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을 든 할머니(황점희)와 핼맷을 쓴 경찰, 누가 저처럼 슬픈 만남을 강요하는가? 누군들 공부만 하고 싶지 않겠는가. 지금처럼 서민들도 대학갈 수 있는 사회를 지키기 위해 나왔다고 당당하게 말한다.(장주희)
촛불을 든 할머니(황점희)와 핼맷을 쓴 경찰, 누가 저처럼 슬픈 만남을 강요하는가? 누군들 공부만 하고 싶지 않겠는가. 지금처럼 서민들도 대학갈 수 있는 사회를 지키기 위해 나왔다고 당당하게 말한다.(장주희)
ⓒ최종수2006.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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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 기자는 정의구현 전국사제단의 일꾼으로, 불평등한 소파개정 국민행동 공동집행위원장으로 2000년 6월 20일 폭격중인 매향리 농섬에 태극기를 휘날린 투사 신부, 현재 전주 팔복동성당 주임신부로 사목하고 있습니다.
'첫눈 같은 당신'(빛두레) 시사 수필집을 출간했고, 최근 첫 시집 '지독한 갈증'(문학과경계사)을 출간했습니다. 홈피 http://www.sarangsu.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