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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45년 역사상 처음으로 내부 공채 출신으로 수장이 된 김만복 28대 국정원장이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국정원 45년 역사상 처음으로 내부 공채 출신으로 수장이 된 김만복 28대 국정원장이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오마이뉴스 이종호2006.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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