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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국 (kyungkug)

아직도 펜으로 원고지를 메우고, 탈고를 하면 철끈으로 묶는다. 오른쪽은 그가 어렸을 적 먹갈아 붓으로 옮겨 적었던 명심보감이다.

아직도 펜으로 원고지를 메우고, 탈고를 하면 철끈으로 묶는다. 오른쪽은 그가 어렸을 적 먹갈아 붓으로 옮겨 적었던 명심보감이다.

ⓒ오마이뉴스 조경국2006.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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