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사진

이동환 (ingulspapa)

천상병 선생께서 가르쳐 주신 서울 탑골공원 뒤 국밥집. 80년대 중반까지는 닭곰탕이든 설렁탕이든 한 그릇에 오백 원이었다. 단골손님이 두 그릇 시키면 막걸리 한 병은 공짜였다.

천상병 선생께서 가르쳐 주신 서울 탑골공원 뒤 국밥집. 80년대 중반까지는 닭곰탕이든 설렁탕이든 한 그릇에 오백 원이었다. 단골손님이 두 그릇 시키면 막걸리 한 병은 공짜였다.

ⓒ2005 이동환2006.11.25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얼굴이 커서 '얼큰샘'으로 통하는 이동환은 논술강사로, 현재 안양시 평촌 <씨알논술학당> 대표강사로 재직하고 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