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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균 (gevara)

경찰이 29일 '한미FTA저지범국민운동본부'의 집회를 전면 금지했다. 하지만 범국본은 예정된 집회를 진행하겠다고 밝혀 충돌이 예상된다. 사진은 지난 22일 저녁 청계광장에서 열린 '한미FTA 저지 범국민총궐기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촛불을 들고 한미FTA 반대 구호를 외치고 있는 모습.

경찰이 29일 '한미FTA저지범국민운동본부'의 집회를 전면 금지했다. 하지만 범국본은 예정된 집회를 진행하겠다고 밝혀 충돌이 예상된다. 사진은 지난 22일 저녁 청계광장에서 열린 '한미FTA 저지 범국민총궐기 대회'에서 참가자들이 촛불을 들고 한미FTA 반대 구호를 외치고 있는 모습.

ⓒ오마이뉴스 남소연2006.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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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오마이뉴스 입사 후 사회부, 정치부, 경제부, 편집부를 거쳐 정치팀장, 사회 2팀장으로 일했다. 지난 2006년 군 의료체계 문제점을 고발한 고 노충국 병장 사망 사건 연속 보도로 언론인권재단이 주는 언론인권상 본상, 인터넷기자협회 올해의 보도 대상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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