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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옥 (redalert)

땅끝 해돋이를 기다리며. 파란 바다의 하얀 뱃길과 비행기가 남겨 놓은 하늘의 하얀 길도 정겨운 풍경이었다.

땅끝 해돋이를 기다리며. 파란 바다의 하얀 뱃길과 비행기가 남겨 놓은 하늘의 하얀 길도 정겨운 풍경이었다.

ⓒ김연옥2006.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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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3.1~ 1979.2.27 경남매일신문사 근무 1979.4.16~ 2014. 8.31 중등학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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