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앞이 바다인데도 방풍림 덕에 논농사가 가능하다. 수백 년 말없이 바람막이가 되어준 방풍림처럼 나는 과연 단 한 사람에게라도 바람막이가 될 수 있을까?
코앞이 바다인데도 방풍림 덕에 논농사가 가능하다. 수백 년 말없이 바람막이가 되어준 방풍림처럼 나는 과연 단 한 사람에게라도 바람막이가 될 수 있을까?
ⓒ이동환2006.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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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커서 '얼큰샘'으로 통하는 이동환은 논술강사로, 현재 안양시 평촌 <씨알논술학당> 대표강사로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