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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대식 (sundaisik)

다시 만난 엄옥길 할머니
다시 찾은 엄 할머니의 집(오른쪽 위)은 다행히 어느 정도 복구가 돼 있었다. 할머니의 모습(오른쪽 아래)도 그때보단 나아보였다.

다시 만난 엄옥길 할머니 다시 찾은 엄 할머니의 집(오른쪽 위)은 다행히 어느 정도 복구가 돼 있었다. 할머니의 모습(오른쪽 아래)도 그때보단 나아보였다.

ⓒ전관석·선대식2006.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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