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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bugulbugul)

여느 아이들처럼 장난을 즐기는 아연이. 장난감 선글라스를 끼고 갑자기 얼굴을 내밀었다.

여느 아이들처럼 장난을 즐기는 아연이. 장난감 선글라스를 끼고 갑자기 얼굴을 내밀었다.

ⓒ김대홍2006.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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