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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숙 (onlee9)

개화기 신문물은 강화를 거쳐서 들어왔지요. 그래서 강화에는 교회가 많아요. 우리 동네 교회인 '조산교회'도 역사가 백 년이 더 된 교회랍니다.

개화기 신문물은 강화를 거쳐서 들어왔지요. 그래서 강화에는 교회가 많아요. 우리 동네 교회인 '조산교회'도 역사가 백 년이 더 된 교회랍니다.

ⓒ이승숙2006.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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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을 '놀이'처럼 합니다. 신명나게 살다보면 내 삶의 키도 따라서 클 것이라는 생각을 하며 오늘도 뭐 재미있는 일이 없나 살핍니다. 이웃과 함께 재미있게 사는 게 목표입니다. 아침이 반갑고 저녁은 평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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