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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장엽 전 노동당 비서. 최근 내년 대선을 앞두고 공개적으로 '남한내 반좌파세력의 대동단결'을 주장하기 시작했다.

황장엽 전 노동당 비서. 최근 내년 대선을 앞두고 공개적으로 '남한내 반좌파세력의 대동단결'을 주장하기 시작했다.

ⓒ오마이뉴스 김당2006.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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