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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신 (brunocloud)

'파출소 프로젝트'. 이제 경찰관 아저씨들 보면 독수리 대신 천연기념물 참수리를 떠올리도록 하자.

'파출소 프로젝트'. 이제 경찰관 아저씨들 보면 독수리 대신 천연기념물 참수리를 떠올리도록 하자.

ⓒ박태신2007.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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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어 번역가이자, 산문 쓰기를 즐기는 자칭 낭만주의자입니다. ‘오마이뉴스’에 여행, 책 소개, 전시 평 등의 글을 썼습니다. 『보따니스트』 등 다섯 권의 번역서가 있고, 다음 ‘브런치’ 작가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https://brunch.co.kr/@brunoclo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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