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색소음>의 에필로그. 아주 오래 억압을 받다보면 사람은 그것을 당연하게 여기고 사는 법이라고 안애순은 말했다. 이 끝장면은 그런 의미에서 두렵기도 혹은 서글프기도 하다
<백색소음>의 에필로그. 아주 오래 억압을 받다보면 사람은 그것을 당연하게 여기고 사는 법이라고 안애순은 말했다. 이 끝장면은 그런 의미에서 두렵기도 혹은 서글프기도 하다
ⓒ안애순무용단2007.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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