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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mgood)

임근준 작품 '장막 너머의 대화'. 장막 안에 처져있는 또 하나의 장막을 걷으면 찻잔과 커피가 나온다.

임근준 작품 '장막 너머의 대화'. 장막 안에 처져있는 또 하나의 장막을 걷으면 찻잔과 커피가 나온다.

ⓒ컬처뉴스2007.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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