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신 서로에게 "많이 도와달라"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가던 두 사람의 대화가 잠시 끊겼다. 거리 집회와 시위를 보는 두 사람의 시각이 달랐기 때문이다.
연신 서로에게 "많이 도와달라"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가던 두 사람의 대화가 잠시 끊겼다. 거리 집회와 시위를 보는 두 사람의 시각이 달랐기 때문이다.
ⓒ오마이뉴스 남소연2007.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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