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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상품화 논란 속에 18일 서울 압구정동에 문을 연 레스토랑 후터스 한국1호점에서 <오마이뉴스> 기자가 음식을 주문하고 있다.

성상품화 논란 속에 18일 서울 압구정동에 문을 연 레스토랑 후터스 한국1호점에서 <오마이뉴스> 기자가 음식을 주문하고 있다.

ⓒ오마이뉴스 안홍기2007.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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