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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곤 (kim5459)

▲ 자동차 앞 유리에 얼어붙은 눈을 벽난로에 쓰는 부삽으로 긁어내고 있는 여성.

▲ 자동차 앞 유리에 얼어붙은 눈을 벽난로에 쓰는 부삽으로 긁어내고 있는 여성.

ⓒ마이애미 헤럴드 인터넷판 오디오2007.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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