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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현 (saijeje)

올시즌 10만번째 입장관중인 이동섭씨가 가족과 LG세이커스 이영환단장, KBL 고수웅 사업본부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올시즌 10만번째 입장관중인 이동섭씨가 가족과 LG세이커스 이영환단장, KBL 고수웅 사업본부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정수2007.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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