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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월 24일, 수요시위에 참가하기 위해 창원에서 혼자 먼 길을 온 학생이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 앞에 서자 눈물을 글썽이고 있다

2007년 1월 24일, 수요시위에 참가하기 위해 창원에서 혼자 먼 길을 온 학생이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 앞에 서자 눈물을 글썽이고 있다

ⓒ정대협2007.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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