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를 담당하고 계시는 최영숙 선생님입니다. 방학인데, 당직이어서 만날 수 있었습니다. 40만원이 조금 넘는 월급을 받는 것이 미안하다고 하네요.
국어를 담당하고 계시는 최영숙 선생님입니다. 방학인데, 당직이어서 만날 수 있었습니다. 40만원이 조금 넘는 월급을 받는 것이 미안하다고 하네요.
ⓒ배만호2007.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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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에 말이 적어야 하고, 뱃속에 밥이 적어야 하고, 머리에 생각이 적어야 한다.
현주(玄酒)처럼 살고 싶은 '날마다 우는 남자'가 바로 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