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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옥 (redalert)

덕유산 향적봉에서 백련사로 내려가는 길은 눈이 얼어붙어 몹시 미끄러웠다.

덕유산 향적봉에서 백련사로 내려가는 길은 눈이 얼어붙어 몹시 미끄러웠다.

ⓒ김연옥2007.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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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8.3.1~ 1979.2.27 경남매일신문사 근무 1979.4.16~ 2014. 8.31 중등학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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